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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원서 70여 종을 우리글로 옮기고 20여 종을 펴냈다. 기획하고 쓰고 디자인하고 그리고 번역하는 등, 책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창작자. 영어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영어 트레이너로서 '나만 알고 싶은 영어의 비밀'을 통해 노미널리즘(명사독해법)을 비롯하여 필사를 이용한 영작문 학습서를 최초로 소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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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원서 70여 종을 우리글로 옮기고 20여 종을 펴냈다. 기획하고 쓰고 디자인하고 그리고 번역하는 등, 책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창작자. 영어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영어 트레이너로서 '나만 알고 싶은 영어의 비밀'을 통해 노미널리즘(명사독해법)을 비롯하여 필사를 이용한 영작문 학습서를 최초로 소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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