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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캠벨(Charles William Campbell)1884년부터 중국에서 영국의 영사 업무를 담당했으며, 잠시 조선 주재 영국 부영사로 서울에 체류하던 중 1889년 8월부터 11월까지 한반도 북부 지역을 여행했다. 여행 경험을 1890년 12월 영국 의회에 보고하고, 1892년 1월 런던 왕립지리학회에서 발표했다. 그 뒤 베이징과 톈진에 머물며 청일전쟁과 의화단사건을 겪었다. 1902년에는 몽골을 여행하고, 그 내용을 1903년 6월 런던 왕립지리학회에서 발표했다. 중국 광둥과 쓰촨에서 총영사를 지냈고, 1905년부터 1911년까지 베이징 총영사로 일하다 은퇴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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