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바다 건너온 말들을 환영하고 우리말에 감사하며 매일 번역을 수련 중이다. 번역으로 머리를 깨우고 요가로 몸을 깨우는 생애 가장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