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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영미

최근작
2018년 12월 <꽃을 그리다>

임영미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동네 구석구석을 뛰놀며 자랐다. 어릴 적 호주머니 속에서 조물조물 가지고 놀았다는 청개구리를 이제는 무서워한다. 뛰어놀다가 가끔 심심해지면 대문 앞에 앉아 흙 그림을 그렸다. 어릴 적 읽었던 그림책이 내내 좋아서 그림책 작가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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