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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루이스 라무르 (Louis L’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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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소설가의 공부>

루이스 라무르(Louis L’Amour)

천부적 이야기꾼. 역사 연구에 평생을 헌신했을 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까지 갖춘 라무르는 미국의 변경 지대 사람, 거기서 일어난 사건과 그곳에서 직면하는 도전에 독보적 지식을 지녔으며 그곳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다. 그 결과 서부소설 작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프랑스인과 아일랜드인의 후손으로 강렬한 호기심을 지닌 라무르는 열다섯 살에 집을 떠나 선원, 벌목꾼, 코끼리 조련사, 소가죽 벗기는 일꾼, 광부 같은 다양한 일을 했고, 제2차세계대전 기간에는 수송병과의 장교로 복무했다. 프로 권투 선수로 59전 51승을 거뒀으며, 기자이자 강사로도 일했다. 또한 그는 탐욕스러운 독자이자 개인서재에 1만 7천 권을 소장한 장서가였다.
1953년 첫 장편소설 『혼도』를 출간한 이후 그가 쓴 백 권이 넘는 책은 한 권도 절판되지 않고 여전히 출간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억 6천만 부가 팔려 현대문학사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이 됐다. 그의 책은 20개 언어로 번역됐고, 45편이 넘는 장편과 단편이 극영화와 텔레비전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의 회고록인 『소설가의 공부』는 1989년 미국의 대표적 베스트셀러였다.
1983년 라무르는 그의 평생에 걸친 공로에 경의를 표하는 뜻으로 미 의회가 주는 의회 명예 훈장을 수상한 첫 번째 소설가가 됐다. 1988년 6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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