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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류야(山田龍也)도시샤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3년 반 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2007년 프리랜서로 독립했다. 프리랜서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9백만 엔이나 되는 빚에 쫓겨 파산 직전까지 내몰렸고 그로 인한 우울증으로 2년간 고향에서 요양을 해야 했다. 하지만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터득해 현재는 매년 1천만 엔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다. 전문 분야는 온라인 마케팅이며, 성장 속도가 빠른 스타트업이나 NPO 법인 마케팅을 주로 관리한다. 이외에 컨설팅, 광고 운용, 온라인 홍보 외에 자신의 SNS와 블로그에서 들어오는 광고 수입, 강사, 작가 인세, 이벤트 매출 등 다양한 수입원을 갖춘 ‘포트폴리오 프리랜서’이다. 저서로 『작은 회사의 온라인 담당자가 되었다면 읽어야 할 책』과 『세상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확정신고』(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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