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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쓰루미 유코

국적:아시아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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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5.6.7세를 위한 놀이수학 종이접기>

쓰루미 유코

일본종이접기협회 사범이자 유치원 정교사다. 유치원 정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쉽게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를 연구하고 창작한다. 현재는 월간 교육 잡지 <피콜로Piccolo>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잡지에 종이접기 작품을 소개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지도 경험을 살려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유익한 ‘말걸기 요령’을 기사로 작성한다.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노인을 위한 종이접기 강좌를 열기도 했다. 저서로는 『한 권으로 끝내는 유아 종이접기保育のおりがみまるごと BOOK』『종이접기 욕심쟁이 백과おりがみよくばり百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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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3.4.5세를 위한 놀이수학 종이접기> - 2018년 5월  더보기

접는 방법이 좀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품을 만나면 도중에 포기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더욱 재미있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두 가지 요령을 소개합니다. ① 어느 부분까지 접었는지 확인하며 대화하기 “어디까지 접었어? 제시된 방법대로 잘 접었는지 같이 확인해볼까?” 하고 지금까지 접은 모양과 책에 나온 모양이 일치하는지 아이와 같이 확인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아이는 자신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이해해주고 잘한 부분을 격려해주는 부모님의 따뜻한 말에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모님과 보낸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됩니다. ② 긍정적인 추임새 넣기 작품을 접는 과정에서 사각형이 완성되면 “아주 큰 지우개 같네?”, “뭐지? 인형 방석인가?” 하고 재미있는 추임새를 넣어주세요. 그러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끝까지 잘 접을 수 있습니다. 또는 “이건 꼭 베개 같은걸? 이걸 베고 낮잠이나 자야겠다. 드르렁~ 드르렁~.” 하고 잠자는 흉내를 내다가 “음~, 베개도 좋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성해서 제 모습을 찾아줘야겠지?” 하고 잠시 쉴 시간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흥미를 잃었거나 많이 지루해하면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또 접자. 색종이야, 내일 만나자! 안녕~!” 하고 끝을 맺는 것도 좋습니다. 빨리 접으라고 재촉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

- ‘아이와 종이접기를 즐겁게 하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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