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스 테니는 존 케이지에게서 작곡을 공부한 제자이기도 하며, 이미 5, 60년대 그와 함께 연주활동을 한 존 케이지 전문가이다. 스티브 라이히, 백남준 등과 교류하며 미국 현대음악에 있어서 선구적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