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가 낳은 허다한 영화광 중의 한 명. 영화 월간지 《KINO》 기자와 부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입에 풀칠. 현재는 영화 연구자. 식민지 영화와 냉전 시기의 아시아 영화 연구를 통해 역사와 재현, 남성성 문제를 탐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