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코비’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의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그리고 있으며 SBS TV 프로그램 [동물농장] 삽화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5년 꽃을 품은 ‘꽃개’ 작품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2016년 달리, 철수, 레오 등 8마리의 유기견 그림으로 반려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현재 ‘코비네 팝아트’ 작업실에서 다양한 미술 수업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도시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과 매거진에 반려견 그림과 인터뷰가 소개되었고, 전시 의뢰 및 개인전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며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포근함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개인전]
2016 유기견에서 반려견이 된 8마리 개들의 이야기 [내 개로]
2015 반려견의 향기 [꽃개전]
2014 코비와의 첫 걸음 [Koby’s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