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서울 태생.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외래교수를 지냈으며, (전)대한병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TV조선 〈건강면세점〉, MBN 〈알토란〉,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아침〉 등에 출연하면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저서로 《습관만 잡아도 시력이 좋아진다》, 《의사를 믿지 마라》, 《병인》 등이 있다.
“어린이 시력 진료를 시작하게 된 것은 딸 때문입니다. 딸이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시력검사에서 전교 두 번째로 시력이 나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니 고도원시라며 안경을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쁜 딸이 안경 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해 주고 싶어 시력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성인이 된 제 딸은 지금, 안경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