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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대학에서 지리교육과 공통사회교육을 전공하고 가장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가져 지금은 서울 세화여자중학교에서 지리, 사회,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10년째 EBS 중학 사회와 EBS 고등 지리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많은 제자를 만나고 있으며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다수의 문제집을 집필했습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붙임성 좋은 친구’ 같은 과목인 지리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쓸 용기를 냈습니다. 많은 사람이 낯선 세상을 떠올리면 기대와 설렘을 느끼는 동시에 두려움과 막연함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용기를 가지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나길 응원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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