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최만호

최근작
2023년 8월 <독일에서 온 편지>

최만호

.아동문예 동시당선
.KB국민은행 창작동화제 대상
.통일 창작동화제 우수상
.강원문학작가상
.동화집 [놀부 칭찬하기]
.그림책 [용간한 햄토끼] 등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짝꿍 냄새> - 2016년 11월  더보기

요즘은 놀이터에서 소꿉놀이하는 어린 친구들을 쉽게 볼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등하교하는 어린 친구들을 만나면 다정스레 말을 걸고 싶지만,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이나 경계심을 생각하면 발걸음이 멈칫합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세상만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많은 불행은 어른들 때문에 비롯됩니다. 어른들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일들이 어린 친구들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어른들은 어린 시절을 보내고 어른이 되었지만,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몰라줄 때가 많습니다. 왜, 일까요? 어른들의 동심을 어린 친구들이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의 가슴에 각진 마음만 남은 것입니다. 이제 어린 친구들의 둥근 마음이 어른들의 각진 마음을 둥글게 만들 차례입니다. 어린 친구들의 꿈과 밝은 미소와 사랑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이 어른들 때문에 상처받은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어루만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자라 어른이 되었을 때도 지금과 똑같이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어린 친구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보다는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길 바랍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