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시>,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남과 여> 등 여러 작품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제작자 이동하가 2014년에 설립한 영화사이다. 색다른 소재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부산행>을 시작으로 소재와 규모에 경계를 두지 않고 사람을 향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