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2014년 봄부터 비영리, 전업 공익인권변호사단체인 희망을만드는법에서 일하고 있다. 일터에서의 인권 침해와 차별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다. 인권과 법을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하지만, 법논리에 빠져 있는 좌충우돌 중인 변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