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인문사회연구실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란 무엇인가》, 《마지막 일터, 쿠팡을 해지합니다》, 《우리는 왜 이런 시간을 견디고 있는가》,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등을 동료와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