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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클레어 메수드 (Claire Messud)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 미국 커네티컷 그리니치

최근작
2014년 6월 <다시 살고 싶어>

클레어 메수드(Claire Messud)

그녀는 1994년에 발표한 데뷔소설 <When the World Was Steady>가 PEN/포크너문학상의 최종심에 오를 정도로 인정을 받았고, 뒤이은 장편소설 <The Last Life >(1999)에서는 역사적 사건들이 어떻게 개인사의 영고성쇠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철학적 이슈를 다루었다. 2001년 메수드는 두 편의 짤막한 노벨라로 구성된 <The Hunters>를 펴냄으로써 형식적인 실험까지 보여주더니, 이윽고 2006년의 베스트셀러 <The Emperor’s Children>으로 평단의 극찬과 함께 열렬한 독자층을 확보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후 메수드는 윌리엄 새커리, 이디스 워튼, 톰 울프 등에 비견되는 명성을 누리게 된다. <다시 살고 싶어>(2013)는 아마존닷컴의 이달의 책,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등에 선정되었고, 호주 ABC, 캐나다 CBC 등을 통해 책에 대한 토론과 인터뷰가 방송되는 등 그녀의 작품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메수드는 미국 커네티컷 그리니치에서 출생,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자랐다. 예일대 및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친 메수드의 어머니는 캐나다인, 아버지는 프랑스령 알제리 출신이며, 남편 제임즈 우드는 영국의 저명한 문학평론가다.

메수드는 케니언, 메릴랜드, 애머스트, 존즈 홉킨즈 등의 대학교에서 줄곧 문예창작을 강의해왔으며, 베를린 고등과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또한 애머스트에서 펴내는 The Common이라는 이름의 문예지 편집위원으로 활약 중인가 하면, 뉴욕 타임즈 리뷰 오브 북스 등의 미디어에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봄 학기마다 뉴욕시립대학 내 헌터 칼리지의 창의적 글쓰기 MF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학사를 가르친다.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는 멧카프 어워드와 스트로스 리빙 어워드를 수여함으로써 메수드의 문학적 재능에 찬사를 보냈고, 2003년에는 미국 국적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영국의 신진작가들에게 수여되는 그랜타(Granta)소설상의 후보로 고려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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