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졸업 후 혁신학교인 분당 청솔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우리 교육의 모순을 느껴 그 모순이 만들어진 과정인, 교육사 연구를 위해 한국현대사를 박사과정에서 공부했습니다. 또한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같이 지은 책으로 《교사생활월령기》, 《생각을 열어주는 사회가치사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