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원은희

최근작
2023년 10월 <나는 그렇게 태어났대요>

원은희

한국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국립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에서 불어를 전공했다. 일상을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에너지는 작가의 그림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따뜻하다, 행복하다!’
자살 예방, 서울가정법원, 수원가정법원(소년법정 6호시설), 국립춘천병원, 춘천시청,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으로부터 초대받아 활동해 왔다. 러빙핸즈 초록리본도서관의 홍보대사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처음이라는 선물> - 2015년 9월  더보기

매일매일이 처음입니다. 매일매일이 선물입니다. 그중에 심장을 빨갛게 달궈 주곤 하는 특별한 처음, 참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이 세상의 말 중에 ‘처음’이라는 말은 가장 어두운 밤에 ‘반짝’ 하고 빛나는 별과도 같이 신비롭습니다. 쉰하나에 나에게 그림이라는 선물이 찾아오고 나는, 파릇파릇 새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이 처음이고 선물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매일매일 감동의 한 점들을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렸습니다. 그림은 나의 위로이고 기도이고 시이고 그리움이고 노래이고 춤이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자주 밤을 새고도 신기하게 나는 늘 말짱했습니다. 나는 그림 그리는 일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늘 밤에 나는 또 어떤 그림을 그릴까, 내일은 또 어떤 그림을, 1년 후, 그리고 10년 후에는 어떤 그림을 그릴지 나는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