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대학교 때는 연극과 영화 제작에도 열중했다. 2007년 “낭독 배틀”이라 불리는 시(詩) 복싱 전국대회에 출전해 제 7대 일본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다. 지금은 낭독 관련 이벤트와 공연 기획 연출을 하며 글을 쓰고 있다. 『아빠, 소 되다』가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