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지 않고도 이야기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매력에 빠져 학습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고, 그 재미 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깔깔거릴 모습에 그림을 그리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덧셈뺄셈이 이렇게 쉬웠다니!》, 《도형이 이렇게 쉬웠다니!》, 《시계 보기가 이렇게 쉬웠다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