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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원준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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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하버드 MBA의 회계 수업>

원준희

코넬대학교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정치경제학 학부를 마쳤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증권회사인 자딘 플레밍, 투자회사인 리먼 브라더스, 살로먼스미스 바니 등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국내외 유수의 기업 투자, 인수합병 등에 관여했다. 2001년부터는 국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중견기업을 인수하여 직접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성공적으로 회생시켰고, 교육 분야의 명문 학원들을 합병하여 (주)타임교육을 설립,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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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하버드 MBA의 회계 수업> - 2017년 7월  더보기

감수의 글 회계, 아는 만큼 성공한다! _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배운 회계의 모든 것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입학 통지서를 받은 것이 벌써 30년 전의 일입니다. 학교에 가기 전까지 신나게 놀 생각이었는데 하버드에서 책 한 권과 편지를 받았습니다. 9월 입학 전까지 보낸 책을 읽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하버드 MBA의 회계수업Essentials of Accounting》입니다. 증권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어 회계는 자신 있었는데 학교에서 보내온 이 책을 읽고 나니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들이 중구난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으로 회계를 공부한 덕분에 회계에 대한 개념이 정확하게 정립되었습니다. 하지만 왜 이 책으로 회계를 공부하라고 했는지 궁금해 입학 후 교수님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하버드는 경영자를 배출하는 곳이지 회계사를 배출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경영자는 회계의 개념을 이해하고 회계사를 고용하는 사람이지 복식부기를 배워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답을 듣고 나니 하버드에서 회계를 가르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한 이유를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회계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실무에 응용할 수 있으며, 자신이 하는 일이 회계와 관련이 없더라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회계의 기본 개념 정도는 알아야 세상이 보는 눈이 정확해지기 때문입니다. 문제집 형식으로 된 이 책은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개념을 이해하면서 회계의 언어를 배우고,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책입니다. 이 책으로 회계를 공부했고 현재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회계 지식이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것만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수십 년간 필독서인 이 책이 이제라도 한국에서 나오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회계의 기본 개념을 익혀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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