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삶의 1/3은 남들과 같이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삶의 1/3은 남들과 같이 사회생활에 몰입했습니다. 이제 남은 삶 1/3은 남들과 달리 자신이 진정 가고 싶은 길을 찾아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