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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중삼

최근작
2011년 11월 <노크>

이중삼

충북 충주 살미 솔고개에서 태어났으며, 시(詩)로 한국문인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시집으로 『아스팔트 위의 노루』『세상에 여자가 그 사람뿐이냐고 물으면』『꽃대』가 있고, 소설로 『하늘바라기』가 출간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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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하늘바라기> - 2002년 8월  더보기

이 소설은 석가모니, 예수, 마호메트, 공자, 소크라테스 다섯 명의 성인과 모세, 노자, 크산티페 등을 같은 시대의 소년기 친구들로 엮었습니다. 이 세상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친 성인들의 크고 깊은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티없이 맑았을 성인들의 소년기를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조명해 보고자 했습니다. 동화처럼 써 내려간 소설이므로 역사적인 사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니 오해 없기를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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