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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인형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딸 아이의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인형을 지금까지 만들고 있다. <어린이 마을>, <엄마 어렸을 적엔>이란 주제로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고, 특히 1996년도 전시회에서는 전국 관객 130만 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집 《엄마 어렸을 적엔》, 수필집 《다음 정거장은 희망역입니다》, 그림책 《눈사람》 《똥 푸는 날》 《서랍 속의 만화책》 등이 있다.
| 저자의 말 |
| <다음 정거장은 희망역입니다> - 2003년 2월 더보기 전시회를 하는 동안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인형 만드는 아줌마 맞느냐고 수줍게 물어보던 그 아이처럼, 다정하고 따뜻하게 전해져오는 마음들이었습니다. 수많은 분들을 만나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 우물 안 개구리 같던 제 마음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서툰 글솜씨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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