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이 넘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청소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연구 및 상담 전문가로도 활동해왔다. 청소년들의 미묘한 심리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그녀는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해 그들을 돕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