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주, 유럽 각지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1982년 일본으로 돌아간 뒤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렸다. 지은 책으로는 '토라노마키', ' 다테이시 다이가의 디지털 세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