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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콜먼 맥카시 (Colman McCa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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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비폭력 평화수업>

콜먼 맥카시(Colman McCarthy)

“우리가 아이들에게 평화를 가르치지 않는다면 누군가 우리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르칠 것입니다.”
콜먼 맥카시는 이런 믿음으로 20년 넘게 평화 수업을 해오고 있다. 그는 원래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니스트였는데, 1982년 워싱턴 D.C에 있는 <담장없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평화 수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0년 넘게 5천 명이 넘는 학생들과 만나며 평화 수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그는 28년간 근무한 <워싱턴포스트>를 그만두고, 비영리 기관인 <평화교육센터Center for Teaching Peace> 소장으로서 평화 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평화:비폭력에 관한 에세이 모음》, 《평화의 방해자》,《내적 동반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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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9년간의 평화수업> - 2007년 7월  더보기

나는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이 ‘평화주의와 비폭력, 평화적인 갈등 해결법’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를 탐구하는 데 많이 굶주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 역시 평화를 가르치는 데 목말라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때 나는 40대 중반에 들어서고 있었고, 다양한 지식을 다룰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 머릿속에는 그 동안 잘 쓰지 않던 뇌세포들이 꿈틀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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