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만화가야’라고 말하던 한 소년은 어른이 되어 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스쿨홀릭」을 그리기 시작했고 결국 소년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교단을 떠났습니다. 「인형의 기사」 「내일은 웹툰」 등의 작품으로 꿈을 확장하고 있는 현재, 교사로서의 공감을 바탕으로 이 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