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초부터 생태운동가로 활동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중앙집행위원과 충남환경운동연합 의장을 역임하였고, 2013년 현재 서산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환경위원회소속 변호사로 태안기름유출사건의 공익법률상담소 소장을 맡아 일하면서 전국의 환경소송 사건의 공익 소송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생태문화 연구소 이사장 및 고려대학교 외래교수 등으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