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현재 싱가포르에 있는 RMIT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학생입니다. 그녀는 이 책의 작가가 쓴 《물려받은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 책은 그녀가 첫 번째로 작업한 것입니다. 그레이스는 고양이와 좋은 음식, 여행, 공예품 만들기, 잠자기 등을 사랑합니다. 그녀에게 ‘영원한 행복’이란 마감일에 대한 걱정 없이 하루 12시간을 자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