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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한춘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월 <마술로하는 언어치료>

한춘근

목동아동발달센터 원장.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와 남부대학교에서 언어병리학 석사학위를 한신대학교에서 특수체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언어재활사, 심리행동적응지도사, 행동치료사로 20년 넘게 아동발달 상담을 해오고 있다.
2003년부터 목동아동발달센터 원장으로 아동의 심리 상담, 행동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 등 아동발달 상담 치료를 하며 광주여자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전임겸임교수, 광주대학교 언어심리학부 전임겸임교수, 대림대 언어재활과 겸임교수 등 강단에서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60분 부모〉 〈세상에 이런 일이〉 〈손석희의 시선 집중〉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동발달 관련 인터뷰와 상담을 했으며, 그 외에도 〈앙쥬〉 〈앙팡〉 〈베이비〉 등 육아 전문 잡지와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신문 매체에 인터뷰와 기고 활동, 어린이 언어 교육과 육아 교육 관련 다수의 교재를 감수했다.
목동아동발달센터 http://i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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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 2013년 5월  더보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부부는 초기 부모로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학교를 다니고 연애를 하는 시기에는 나만 생각하고 내 삶에 대해서만 고민을 하면 되었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나와 더불어 가족 모두를 위한 노력과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부부의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고 그렇게 되지도 않으며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일으킬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부모가 되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책임감은 두려움과 수고로움을 능가하여 작용하기 때문에 아이의 곁에서 늘 변함없는 사랑을 줄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그런데 막상 아이를 키우다 보면 겪어보지 못한 일들도 발생하고 당황스러운 일들도 생깁니다. 특히 초기 부모들은 이런 일들이 발생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언어표현능력이 어느 정도 생긴 아이의 문제는 소통이 가능해 해결책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영유아는 언어표현 및 행동들이 단순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외동아이를 두신 초보 부모님의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면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등 해결책들을 찾아보지만 처음 겪는 일에는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들에게 객관적이면서도 정확한 지침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영유아의 발달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대한 자료와 인터뷰 및 근거를 찾으며 이 책을 완성한 저자의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자의 이러한 노력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훌륭한 영유아 지침서가 태어나기 힘들었을 테지요. 내용이이해하기 쉽고, 설명도 편하게 되어 있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머리가 끄덕여지네요. 글을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펴내주셔서 아동발달전문가의 한 사람으로 감사한 마음 담아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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