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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안건훈

최근작
2016년 9월 <생명공동체>

안건훈

대학에서 논리학, 과학철학(미시간주립대 M.A.), 교육철학(서울대 문학석사) 등에 관심을 지니면서 공부했다. 과학철학 분야로 철학박사(고려대), 교육철학 분야로 Ph.D.(미주리대)를 각각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는 『논리와 탐구』, 『기호논리학 I』, 『기호논리학과 그 응용』, 『이분법적 사고방식』, 『과학·기술 그리고 철학』, 『인과성분석』, 『자유 의지와 결정론』, 『현대영미철학』, 『역사와 역사관』, 『확실성탐구』, 『철학의 제문제』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철학적 분석』, 『10가지 도덕적 역설』이 있다. 환경철학과 관련시켜 지은 책으로는 『환경문화와 생태민주주의』가 있다. 현재 한국인문학회, 시민사회단체인 통일협회에서 각각 회장과 공동대표로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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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호논리학과 그 응용> - 2005년 8월  더보기

다른 하나는 대학에서도 논리학을 주 전공으로 하는 학자층이 엷고, 논리학을 수강교과목으로 선택하는 학생들도 소수라는 점이다. 과학기술의 시대에는 논리적인 사고나 논리학의 응용영역이 더욱 높아질 것 같은데도 말이다. 학자층이 엷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적다 보니 철학에서 논리학이 차지하는 비중도 그리 높지 않다. 철학의 역사를 보면 그 탐구방법론과 연관되어 논리학의 위치가 거의 중심을 이루다시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의 경우는 그렇지 않는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 나아가서 논리학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이 없이도 철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지적인 풍토가 아닌가 싶다. 우리 나라의 특수한 풍토 속에서 동.서양의 여러 사상들을 망라하려다 보니, 철학의 핵심부분인 논리학이나 논리학과 관련된 부분이 희석되어 가는 경향도 있다. 학회나 학술지에 발표디는 글들 가운데는, 논리학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손쉽게 정리될 수 있는 그런 문제들이 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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