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광고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크리슈나무르티의 『시간의 종말』, 찌가 콩튈의 『모든 것이 그대에게 달렸다』, 마이크 둘리의 『죽은 자들이 알려주고 싶어 하는 10가지』, 『붉은 낙엽』, 『세상을 뒤흔든 10대들』, 『데이비드 윌콕의 동시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