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번영그는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TWU) 석사(M. A.) 과정에 무조건 입학했다. 캐나다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그 길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지긋지긋한 한국으로 돌아가느니 징글징글한 공부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었다. 마지막 학기, 쉽게 건너기 위해 가족상담 과목을 듣게 되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의 페이퍼가 가장 잘된 것으로 뽑혔다. 게다가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신앙도 회복되는 것을 경험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