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냇 세그니트 (Nat Segnit)

최근작
2023년 11월 <우리는 왜 혼자이고 싶은가>

냇 세그니트(Nat Segnit)

런던에 거주 중인 극작가이자 소설가이다. 기고문과 단편 소설은 〈뉴요커New Yorker〉, 〈하퍼스Harper’s〉, 〈1843매거진〉 등 유명 잡지에 등재되었고, 희곡 작품 〈돌고래 치료(Dolphin Therapy)〉, 〈기차 위의 이방인들(Strangers on Trains)〉, 〈아름다운 몽상가들(Beautiful Dreamers)〉은 BBC 라디오에서 방영되었다. 집필한 소설로 《펍 웍스 인 언더힐 컨트리Pub Walks in Underhill Country》가 있다.
세상으로부터 물러나는 것은 아주 오래된 인간의 충동이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은거해야 했지만, 역사 이래로 인류는 자발적으로 은거를 선택해 왔다. 작가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의도치 않은 강제 은거를 경험하면서 세상과 거리를 두려는 인간적 충동에 관심을 두고 탐색하기 시작한다. 역사, 철학, 종교, 문학, 사회학, 심리학, 신경생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마어마한 자료를 수집하며 전문가를 만났고, 인도, 네팔, 그리스, 미국, 북극 등 세계 각지의 수행지와 은거지를 방문했으며, 요가 학자, 인지과학자, 종교 지도자, 철학자, 예술가 등 다양한 은둔자를 인터뷰하며 세상과 거리를 두는 생활 방식의 잠재력과 위험성을 탐구했다. 은거의 역사와 의미를 탐구한 여정의 기록이자, 은거는 어느 장소에서나 가능한 하나의 정신 상태이며, 현실 도피가 아닌 진정한 삶으로 회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