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의 대부분을 전국연합, 통일연대, 6·15공동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힘썼다. 30대 중후반기인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민주노동당 통일국장, 기획국장, 교육국장, 수석부대변인 등으로 일했다. 지금은 여론분석과 광고·정치컨설팅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