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대 최고의 플루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연주자. 통영국제음악제(TIMF)에 초청받으면서 한국에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