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였고, 「김원일의 분단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슬픈 시간의 기억』을 통해 본 김원일의 분단 인식」, 「김원일의 『손풍금』을 통해 본 분단과 이산에 관한 연구」 외 다수가 있다. 2012년 현재 부산대학교, 경남대학교, 동서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