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들섹스 지방에서 공예학교를 졸업한 후, 장난감과 섬유, 도자기를 디자인하는 일을 하면서 60여 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영국 잉글랜드의 스트랫퍼드 지방에서 남편과 두 아이들, 그리고 햄스터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길 잃은 양의 무서운 하루> <아기 예수와 시끄러운 마구간> <뜨거운 감자> <존과 큰 물고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