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손장순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2년 12월 <연어는 돌아오지 않는다>

손장순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원에서 현대 프랑스 소설을 연구했으며,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단편 <입상>과 <전신>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데뷔, 인간 심층에 도사리고 있는 욕망의 실체를 깊고도 예리한 통찰력으로 형상화해 왔다. 여성작가로는 드물게 욕망의 핵심과 애증 그리고 실존의 문제를 사회성 짙은 이데올로기 문제와 함께 치열하게 다루어 온 그는 일찍이 화제의 베스트셀러 《한국인》 《공지》 《세화의 성》을 통해 장편 작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4회 한국여류문학상, 제12회 한국펜클럽 문학상, 제4회 유주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 《꿈꾸는 목신》 《춤추는 인형》 《심씨일가의 사람들》 《야망의 여자》 《돌바람》 《물 위에 떠 있는 도시》 《폭죽》, 단편 《대화》 《불타는 빙벽》 《도시일기》 《허수아비와 근사치》 《두 개의 얼굴》 등이 있다. 또한 불역본 《Les Coreens(한국인)》과 영역본 《A Floating City on the Water(물 위에 떠 있는 도시)》가 해외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수필집 《나의 꿈 센티멘탈 져니》 《어릿광대여, 나팔을…》 등을 펴냈다. 도서출판 문화공간을 창립하고 문학 계간지 <라쀨륨> 발행인 겸 편집주간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여성문학인회 이사를 맡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연어는 돌아오지 않는다> - 2012년 12월  더보기

삶은 굴러 내리는 시지프의 바윗덩어리 같은 좌절에서 느끼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삶은 죽음이란 좌절에서 느끼는 사랑이라고 요약하고 싶다. 사랑이 없이는 견디기 힘든.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