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도쿄 구니타치에서 태어났다. 얼굴에 병이나 흉터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활발한 강연.교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령자를 위한 목욕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공저로 <얼굴과 트라우마>, <노인 간호.방문간호의 포인트>를 펴냈으며,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구마모토대학 의학부 보건학과 간호학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