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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 선수가 된 뒤로 줄곧 ‘축구 일기’를 쓰며 꿈을 키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자신 있는 축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일기장을 훈련 일지 겸 축구 교과서, 마인드 컨트롤의 공간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데서 오는 외로움과 한때의 왕따 경험, 부상 때문에 거의 1년간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아픈 경험도 일기 쓰기를 통해 이겨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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