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시 출생. 현대사진연구소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20대 후반부터 출산의 세계에 끌려 계속 사진을 찍고 있다. 갓난아기, 아이들 등 생명을 테마로 한 다큐멘터리 작품을 신문, 잡지, 서적 등에 폭넓게 발표하고 있다.
사진집으로 《태동SIGN OF LIFE》, 공저로 《증보판 베이비 사이언스》, 공편저로 《그래도 즐거운 출산이었다》, DVD <생명의 방문-여자들의 기도의 세계>가 있다.
타츠무라 진 감독 작품 <지구교향곡 제5번>에서 출산 장면 촬영 등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