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미국의 프랫 인스티튜에서 공부했습니다. 6년 동안 세계 일주를 다녀온 뒤,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큐멘터리와 추리소설, 청소년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아동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