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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이굴던(Conn Iggulden)런던에서 태어나 런던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전업 작가가 되기 전에 7년 동안 교사로 일했다. 그는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의 『소년들에게는 위험한 책』을 공동집필하기도 했다. 이후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일대기를 다룬 『엠퍼러』 시리즈에 이어 『칭기즈칸』 시리즈를 내놓아 미국 아마존에서 독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영국의 하트퍼드셔에서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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