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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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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춤은 말한다>

김지원

한국 무용계에서 보기 드물게, 수준 높은 춤 공연과 진지한 춤 이론을 동시에 전개해 온 인물이다.
춤꾼의 실력은 전국 콩쿠르에서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한국의 명인 명무전’에 출연했으며, 2007년 서울 서대문문화회관에서 [김지원의 춤], 2008년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동백을 주제로 한 창작공연, 2009년 함평나비축제에서 [김지원의 춤]을 공연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석사(문화예술학)를 마친 뒤 한양대학교에서 2005년 ‘무용기호학’이란 새로운 영역을 열며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통 기호학 개념을 무보에 도입함으로써 한국춤의 기록과 보전에 획기적 기여를 한 까닭에 그해 한양대학교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듬해는 박사학위논문을 중심으로 펴낸 첫 저서 <한국 춤의 코드와 해석>이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이후 역서인 <예술과 미학>, 일반인을 위한 한국무용 안내서인 <한국춤에 빠지다>, 아동을 위한 한국 춤 소개서 <야호! 춤이다> 등 다양한 책을 펴냈고 KBS 등 방송에도 수차례 출연했다.

한양대학교, 용인대학교,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춤 전문지인 <몸>에 서평과 학술논문을 연재했으며 광주 민속박물관의 <우리 춤-문화예술의 고장 III> 저술에도 참여했다. 현재 공연문화학회, 동양예술학회, 미래춤학회 등 편집위원 및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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