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명품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서 27년 이상 공동 CEO 및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면서 아르마니, 베르사체, 프라다, 마놀로 블라닉 같은 고급 브랜드를 미국으로 들여왔다. 프레스먼의 지휘 하에 바니스 뉴욕은 미국의 대표적인 명품 백화점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