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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상륭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0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장수

사망:2017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1년 6월 <박상륭 전집 - 전4권>

박상륭

1940년에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중퇴했다. 1963년에 단편소설 「아겔다마」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장끼전」이 『사상계』에 추천 완료되어 등단했다. 1969년에 캐나다로 이주한 이후 아내와 함께 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했다. 장편소설 『죽음의 한 연구』, 『칠조어론』(1~4), 『신을 죽인 자의 행로는 쓸쓸했도다』, 『잡설품』을 출간했으며, 소설집 『열명길』, 『아겔다마』, 『평심』, 『잠의 열매를 매단 나무는 뿌리로 꿈을 꾼다』, 『소설법』과 산문집 『산해기』를 출간했다. 제2회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7월 1일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향년 77세로 타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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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신을 죽인 자의 행로는 쓸쓸했도다> - 2003년 6월  더보기

시간이 남아돌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이런 따위 '잡쇼래'를 손에 들고, 변기에 앉어 있어본 독자가 있다면, 그는 그러면 자기의 한 삶을 '정리해'보려 한다는 패관과, 차라투스트라는, 대체 무슨 촌수관계인지를 물으려 함에 분명하다. 헤헤, (패관이 웃는 소리러람) 그것을, 은연중에라도 밝히려는 것도, 이 '잡쇼래'의 한 의도가 되렸으니, 읽어보면 알게 된다. 알 필요 없으면, 읽을 필요도 없음일라. 그러나 공은, 공이 지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길가에 흘려져 있는, 뭔지 꽤는 긴한 것을, 놓치고 지나가버리는 것인 아닐라는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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