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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길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6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입선,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부문 당선하며 소설가로 활동하였다. 현암사 편집주간, 한국서점경영연구원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책으로는 소설집 <풍화> <한웅큼의 빛> 수필집 <생각의 나무는 구른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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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길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6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입선,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부문 당선하며 소설가로 활동하였다. 현암사 편집주간, 한국서점경영연구원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책으로는 소설집 <풍화> <한웅큼의 빛> 수필집 <생각의 나무는 구른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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